KLPy - Story Part.1
01. 보여줄께 (Intro)
02. 졸업
03. Bump Bit (Robotika ver.)
04. 가시 (feat. Cichel)
05. 잊을 수 없어 Pt.2 (feat. 김도연)
2012년 2월 6일 잠적을 끝내고 돌아온 KLPy.
2년 전 [잊을 수 없어]를 발매하고 생활이 바빠 노래작업을 할 수 없었던 KLPy.
생활고에 시달리며 많은 노력을 하고 발매한 story Part.1은 대다수의 연령대의 공감을 가사로 표현한 앨범이다. 고등학교 졸업과 사람에게 실현 당했을 때와 그리고 복수하고 싶은 그 마음….. 21세기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경험들을 담은 story Part.1은 한번 들으면 해어 나올 수 없는 마약이라고 할 수도 있다.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랩퍼들과 KLPy의 친구들 참여자 소개:
이 앨범에 참여하는 인원은 정해져 있지 않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부터 나에게 영감을 준 사람들까지 더하면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거기서도 도움과 영감을 많이 준 사람을 잠시 소개하고자 한다.
가시 곡에 참여하는 씨첼은 KLPy와 팀(The Rapy)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랩퍼이다. 그녀의 곡은 이 앨범만이 아닌 다른 앨범에도 수록 될 정도로 실력을 갖춘 랩퍼이다. 또한 보여줄깨(intro)에 참여한 김종원, 서동건은 KLPy의 친구이며, 작사에 도움을 주어 그 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이 해나가는 모든 것에 열심히 하고 있다.
작곡을 한 double P 님은 [잊을 수 없어]의 작곡가로서 각자 가수의 스타일에 딱 맞는 곡을 만들 수 있는 실력 있는 작곡가이며 프로듀서 SeeNo 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이 앨범에 투자한 만큼 자신의 혼이 담긴 노래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프로듀서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주었다.
[주요곡 소개]
*Bump it (Robotika ver)
자신이 너무나도 외롭고 힘들 때 언젠가는 힘차게 일어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며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실천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실천으로 옮김으로써 오는 그 신나는 기쁨을 노래에 담았다.
*가시(feat. CHL)
‘난 그녀를 잊을 수 없어 마음에 가시가 생겼고 그 가시가 너무 커 하늘에서 내린 비도 그대로 흘러 들어가 너무 아프다.‘ 그 마음을 가사로 표현하였다. 남녀 랩퍼 혼성으로 표현한 이 곡은 들어본 사람들은 전부다 감동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졸업
이 노래는 2012년에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노래를 부른 KLPy의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만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공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혹, 들으면서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잊을 수 없어 PT.2
‘잊을 수 없어’ 원곡에 못다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기에 KLPy는 잊을 수 없어 PT.2를 낸 것이 아닐까?
*한서림
이 곡은 주인공이 따로 있다. 아마 노래를 들으면 자신도 알고 미안하다 하지 않을까? 그녀의 죄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듣고 욕을 하지 않을까? 그녀의 잘못에 대한 고발을 이 곡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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