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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밴드)/앨범 정보

로켓 다이어리 -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

로켓 다이어리(Rocket Diary) -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

01.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 

 

 

 

 

 

 

 

 

 

신스팝&브리티쉬-얼터너티브로 돌아온 유니버설밴드 로켓다이어리(Rocket Diary)의 5년만의 신곡!
4월 중순 미니앨범 출시에 앞선 디지털 싱글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 전격출시.

It should be the start of some much-needed diversity in the Korean music scene. I look forward to hearing how they grow and develop!!
한국음악씬의 다양성에 있어 중요할 정도로 필요한 출발이다. 이들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Mark James Russell (빌보드, 뉴욕타임즈, 뉴스위크 Reporter)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밴드 로켓다이어리(Rocket Diary)가 5년여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그 동안 군입대를 이유로 3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로켓다이어리는 신스팝이라는 일렉트로닉 전자음과 기타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인터내셔널 감각의 얼터너티브 유니버설 밴드로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4월 중순 발매될 이들의 5년만의 복귀작 미니앨범 [Anyone, Anywhere]는 그래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로켓다이어리의 이번 변신은 꽤나 이국적이고 인터내셔널 감각으로 입혀졌다. Arctic Monkeys나 The Vines에서 느낄 수 있는 브리티쉬 기타톤과 전형적인 시카고 신스팝과 일렉트로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앞서가는 플레이메이커가 되어 돌아온 그들.

미니앨범 공식발매에 앞서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는 음악 사이트를 통해 3월 하순에 디지털 싱글로 먼저 공개되며, 오는 5월에는 월드DJ페스티벌 참여가 확정되었다.

디지털 싱글 출시타이틀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 곡 소개

혼란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고 무엇이 다른 것인가. 노래 제목으로는 이례적인, 자극적인 제목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는 보컬/작사를 맡고 있는 함병선이 김혜순님의 시집 ‘당신의 첫’에 수록된 시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의 제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당시 시집을 펼치고 목차를 읽던 도중 이 제목에서 멈추고 바로 노트에 적은 후, 제목에서 연상되고 펼쳐지는 영감들을 가사로 표현했다. 그러기에 시의 내용과 가사의 내용은 별개이다. 스타일리쉬하고 공격적인 기타리프와 신스사운드, 선동적인 보컬과 랩, 독특한 화법의 가사 함께 부르며 뛰어보자. ‘듣고 부르고 모든 걸 열고 멋대로 확산 이건 공짜 열기’

벅스  l  http://music.bugs.co.kr/album/325069
멜론  l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100990
올레뮤직  l 
엠넷  l  http://www.mnet.com/album/25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