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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밴드)/앨범 정보

소리소 - My Hero

소리소(Soriso) - My Hero

01. 그대밖에
02. 영웅
03. 그대밖에 (inst.)
04. 영웅 (inst.)

 

 

 

 

 

 


라이브 절대강자 Soriso 가 드디어 세상앞에 나선다.

홍대 클럽과 다양한 공연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Soriso가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락 발라드곡 “영웅”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실력파가수로써의 도전장을 낸다.

Soriso는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그녀의 밴드와 함께 홍대공연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오랫동안 매니아들을 확보하며 활동해왔고, 탄탄하게 다져진 그녀의 힘있는 가창력과 오랜 라이브는 이번에 발표하는 타이틀곡 “영웅”(작사:신일수, 송서정 / 작곡:신일수)이 그녀의 보컬을 만나 더욱 애절한 곡으로 거듭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영웅” 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한 시대의 영웅으로 묘사하여 듣는이로 하여금 감성을 자아내게 하는 곡으로 음악성 있는 곡으로 평가되고있다.락 발라드곡 “영웅”은 인트로 부분의 피아노 연주와 현,그리고 일렉트릭사운드를 적절히 가미시킨 음악으로 전부 리얼로 연주를하였으며 Soriso의 서정적이고 파워풀한 음색과 잘 어우러져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갖춘 음악으로 평가되고있다.

누구나 겪었을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추억, 그리고 지금도 아련한 부모님에 대한 정서가 묻어나 있으며, 녹음 후 일반 청중 모니터링 시 기립박수를 받으며 압도적인 표차로 타이틀로 선정된 소리소의 야심찬 싱글앨범 타이틀곡이다. 자식들에게 모든걸 아낌없이 내주는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누구인지를 되기게하는 “영웅”의 노랫말은 청중 모니터링 당시에도 곳곳에서 눈물을 자아낸 가슴 뭉클한 곡이며, 이시대 진정한 영웅은 바로 희생과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는 우리들의 부모님임을 Soriso의 애절한 보이스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가삿말에는 “돈은 항상 발밑에 두어라~여봐라~시대의 영웅이 지금 세상 떠나신다~부모님 주머니 몰래 훔춰보니 이상타 먼지만 풀풀~”은 애잔한 멜로디를 타고 코끗을 찡하게 만든다. 이러한 휴머니즘이 담긴 따뜻하고 감동적인 곡에 맞게 뮤직비디오 또한 기존 형식을 벗어나 단편 영화로 제작했다.

CF 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한철수 감독은 “가사에 담긴 휴머니즘을 짧은 시간안에 표현하기에 부족하다”며 국내 뮤직비디오로는 처음 시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웅”의 감동과 애절함을 전달하고 이러한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영웅”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키는 특별한 제작을 결심했다고 한다.

연기파 영화배우 오광록은 이러한 제작의도를 듣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제작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며, 단편영화 “영웅” 의 주인공을 맡아 전체 스토리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오광록은 촬영하기 며칠 전부터 “영웅”을 들으며 감정몰입에 힘썼으며, 촬영당시에도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제작과 촬영에 열정을 보여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덕분에 이 작품은 곡과 가사, 노래의 성격과 이미지에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쇼케이스를 겸한 영화시사회도 곧 열릴것이다.

Soriso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미소”라는 의미. 그녀는 6개월에 걸쳐 착실히 준비한 이번 싱글을 통해 보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작은 메시지와 미소를 안기겠다는 각오다. 오랜 라이브로 다져진 그녀의 보이스는 때론 강한 락비트의 곡을 소화해낼 만큼 강렬한 샤우팅 창법을 구사하며, 때로는 부드러운 감성으로 마음을 녹이는 미성과 함께 허스키한 끈끈한 재즈곡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할 정도로 이미 검증된 보컬이다.

지난해 11월11일 ‘사랑의 1111콘서트’를 통해 수익금전액을 기부해 훈훈한 정도 나누었고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멋진 가수로 거듭나고 싶다는 그녀의 포부를 이번 앨범활동을 통해 공식적으로는 대중들에게 첫인사와 더불어 타이틀 “영웅” 이라는 애절한 곡을 세상에 알리는 전령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2년 뒤늦게 출발선에 선 가수 Soriso.

그녀의 다짐처럼 따뜻한 감동과 작은 미소가 온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