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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공연] 5/22~23일 데이브레이크, 썼다 지웠다… 여전히 수줍고 빛나는 고백 도대체 어떤 말로 고백하면 좋을까?'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네 명의 남자가 내린 결론은 바로 이 두 글자였다. 좋다! 담백하고 시원한 멜로디로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팝콘'처럼 톡톡 튀는 감각으로 노래해 온 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 그들이 약 2년 만에 3집 「SPACEenSUM」을 발표했다.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공간(Space)이 만들어내는 합(Sum)'이 앨범의 모토다. 펑키(funky), 일렉트로닉, 어쿠스틱 사운드 등 각기 다양한 취향을 지니고 있는 멤버 모두가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집은 이제야 본격적인 '데이브레이크'의 음악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네 명이 맡은 소리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쪽으로 작업한 이번 앨범은 자연스럽게 다른 악기의 사용을 최소화했고.. 더보기
데이브레이크 - SPACEenSUM (스페이스앤썸) 데이브레이크(daybreak) - SPACEenSUM (스페이스앤썸) 01. 두 개의 심장 02. SILLY 03. 회전목마 04. 오랜만에 05. da capo 06. 담담하게 07. Sunny Sunny 08. 모노 트레인 09. My Dream, My Life, My Love 10. Tap Dance 11. 내려놓다 12. Mr. Rolling Stone (bonus track) 13. Shall We Dance? (bonus track) 미세한 소리의 공기들이 하나로 투영되는 순간, 공간(SPACE)과 합(SUM)이 빚어낸 1시간의 전율. 데이브레이크(daybreak) 세 번째 앨범 [SPACEenSUM](스페이스앤썸). 데이브레이크의 진화, 그리고 미래를 향한 청사진 [SPACEenSUM](스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