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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누아주

[6/22-23] 어쿠스틱 블로섬 뮤직 페스티벌 @ 서강대 메리홀 이상순, 박창학이 진심을 담아 들려주는 음악 ‘어쿠스틱 블로섬 뮤직 페스티벌’ ‘음악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 ‘음악에 진심을 담아 들려주는 공연’, ‘어쿠스틱 꽃이 피는 공연’. 박창학, 이상순이 ‘어쿠스틱 블로섬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과 이야기를 전해왔다. 박창학은 “정말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을 함께 만든, 또 정말 함께 하고 싶었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이다. 음악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겠다” 고 ‘어쿠스틱 블로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창학의 말처럼 이번 ‘어쿠스틱 블로섬 뮤직 페스티벌’은 오직 음악에만 포커스를 맞춰왔던 뮤지션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이다. 프로듀서이자 윤상의 작사가 ‘박창학’, ‘사랑을 놓치다’의 영화음악감독.. 더보기
하비누아주 - 하비누아主義(주의) 하비누아주(Ravie Nuage) - 하비누아主義(주의) 01. 기억의 초원 02. 새벽 두 시 03. 바람, 바람 (Wish, Wind.) 04. 운동화 05. 뽐므에게 (feat. 이영훈) 06. 안녕 [하비누아주의 첫 EP앨범, ‘하비누아主義’] 탄탄한 편곡과 팀 플레이, 놀랍도록 섬세한 피아노 워크, 편안한 듯 하나 비범하고 예민한 목소리: 드디어 기다리던 하비누아주의 첫 결실을 맺다. - 루시드 폴 하비누아주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이런 비유를 하는 나 자신이 뭔가 어색하긴 하지만- 알덴테 상태의 파스타를 먹는 기분이 든다. 부드럽게 다가오면서도 그 속에는 확실한 심지가 박혀 있는. 보컬 뽐므의 유연하면서도 딱 부러지는 멜로디 라인과 여유로우면서도 확실하게 받쳐 주는 연주 세션은 단순히 듣기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