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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Beat

비바제이 - 하고 싶어 비바제이 (Viva J) - 하고 싶어 01. 하고 싶어 (Feat. kZ) 'Viva J' 와 'Nu Beat'의 네 번째 작업 물 '하고 싶어'를 선보인다. 할 수 있는 것 혹은 할 수 없는 것 중 어느 것이라도 상관 없이 하고 싶은 것 바로'음악'을 향한 갈망을 노래하였다. 사람이 태어나서 꾸는 꿈들은 성인이 되어 가며 점점 작아져만 간다. 세상을 살아가며 쌓여가는 정보들은 자신을 너무 나약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패기, 열정과 노력 거기에 끈기가 보태어 진다면 분명 결과는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싶어' 'Viva J'는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 당신들은 지금 마음 속에 무엇을 갈망하고 하고 싶어 하는가? 앨범 자켓은 디자이너 'LIKE DOJI' 님 께서 도와주셨다. 벅스 l 멜론.. 더보기
비바제이 - 주정뱅이 비바제이(Viva J) - 주정뱅이 01. 주정뱅이 신예 비트 메이커 ‘Buff’의 'Nu Beat' 과 'Viva J'의 두 번째 작업물 '주정뱅이'를 선보인다. 한국에서 'G-Funk'라는 장르와 어울리는 주제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술이라는 주제가 딱 떠올랐다. 번화가에 가면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자신들의 놀이처럼 혹은 자신들의 인생을 논하며 한 잔 걸치는 모습을 보게 된다. 1차 2차 3차 누구의 생각인지도 모른 체 술자리는 계속된다. 이 노래는 아직 세상에 제대로 발 딛지 못 한 한 청년의 모습을 그려봤다. 'Viva J'는 곡 전체를 참 넋 살 좋게 표현을 했지만 후렴구에서 "책임은 누가 질래?" 라는 말을 던진다.고개를 절로 끄덕거리게 되고 아주 재미있는 노래이지만 잠시나마 생각에 잠기.. 더보기
비바제이 - 눈 먼 자들의 도시 비바제이(Viva J) - 눈 먼 자들의 도시 01. 눈 먼 자들의 도시 신예 비트 메이커 ‘Buff’의 'Nu Beat' 과 'Viva J'의 첫 작업 물 '눈 먼 자들의 도시' 선보인다. 소설 혹은 영화로 익숙한 '눈 먼 자들의 도시'를 현재를 살며 힘겹게 꿈을 꾸는 자들의 삶을 빗대어 만들어진 노래이다. 장애는 눈으로 보이는 것만이 장애가 아닐 것이다. 마음의 장애. 정말 친한 친구에게 조차 시원하게 신세한탄도 하지 못하며 세상이 원하는 스펙에 치여 꿈을 잃어버린 채로 홀로 살아가는 인생. 과연 꿈을 꾸지 않고 정해진 틀에서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일까? 행복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행복의 기준을 세상이 원하는 데로 맞춰 사는 게 행복이라면 필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 완성된 곡을 듣고 나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