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슬리퍼(Brick Slipper) - Brick Slipper
01. Brick Slipper
02. Time To Ignite
03. Excuse Me
04. Shake
05. Stupid Heart
06. Like A Star
07. Affogato
08. Pull Me Down
2011. 셀프 프로덕션 브릭슬리퍼(BrickSlipper)
CJ아지트 신인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의 첫선정(발굴)팀 브릭슬리퍼!
브릭슬리퍼는 밴드 결성전 10여년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쌓아온 녹음과 라이브 세션 경험으로 회사 없이 1집 앨범 발매를 무리없이 셀프 프로듀싱한 21세기형 밴드이다.
튠업의 첫 기수로서 기획사 매칭 프로그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성장하고자 제작환경의 시발점을 밴드 스스로에게 주었던 브릭슬리퍼는 1집앨범의 발매로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능성도 성장 시켰다.
2011년 6월. 디지털 싱글 Excuse Me 발매이후, 2011년 11월29일 발매될 정규 앨범의 완성을 위해 그동한 함께해왔던 동료 뮤지션들과도 교류를 활발히 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총 8곡이 수록된 브릭슬리퍼의 첫 정규 앨범은 기발한 라인메이킹으로 브릭슬리퍼만의 색깔을 완성한, 타이틀곡인 Time To Ignite, 색다른 드럼메이킹의 Shake, 동료 뮤지션과(Koonta. of Rude paper) 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의 락과레게의만남 Affogato, 브릭슬리퍼의 후크송 Brick Slipper,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Stupid heart,등 Like a Star, Pull me Down, 이 수록되어있다.
브릭슬리퍼는 결성이후 밴드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시키기위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주력하였는데
그것을 시작점으로 정리가된 첫 1집 앨범은 일렉트로닉을 겨냥한 락커들의 시대적 변화와 비슷한 모습이다.
멤버중 누군가가영향받았을? Jeff Beck의 일렉 트로닉의 느낌과 Two Door Cinema Club의 패셔너블한 음악적 성향이 반영되어있고, 아직은 무언가 갈망한듯한 브릭슬리퍼만의 고민도 그대로 들어나 있는 앨범이다.
이번앨범의 타이틀인 Time To Ignite 는 베이스(안재현)와 기타(이소정,이태호)의 유니크한 유니즈라인이 브릭슬리퍼만의 음악색깔임을 대변하고있고,드럼(류전열)의 개성있는 파워풀함, 보컬(이소정)의 한국인디씬의 여느 보컬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개성있는 보컬 메이킹이 눈길을 끄는 곡으로 활동경력 10년이상의 플레이어들에게 독창적인 라인메이킹으로 찬사를 받고있다.
개성이 중시되는 이시대에 브릭슬리퍼의 행보에 귀를 귀울일 이유가 여기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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