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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usic/블랙뮤직 뉴스

에미넴과 옐라울프가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옐라울프
(Yelawolf)와 에미넴(Eminem)이 죽이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인터뷰에서 에미넴과 옐라는 엄청난 유머감각 또한 보여주었다. 옐라울프는 정말 멋지고 음악에 있어서 그만의 다른 관점을 보여주었다.

항상 무언가를 말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는 틀림없이 그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그리고 에미넴 또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 탁월한 시각을 가진 래퍼다. 에미넴이 설립한 [쉐이디 레코즈(Shady Records)]는 항상 좋은 MC들을 발굴하는데 힘써왔다. 옐라울프는 이에 가장 적합한 인물 중 하나이며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그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옐라는 나는 항상 모든 음악에 대해 열려있다. 그것이 힙합의 느낌을 가진 인디 락이던 인디 락의 성향을 가진 힙합이던 간에 말이다.

"나는 여러 장르가 조합된 느낌의 음악들을 좋아한다.”라고 했으며, 에미넴 또한 나 또한 옐라울프와 마찬가지다. 나는 그 어떠한 백인래퍼라도 흑인을 지칭하는 N으로 시작하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백인래퍼건 레이블 사장이건 상관없이 말이다. 나는 이것이 논쟁거리가 된다는 것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 단어를 사용하도록 교육받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단어를 사용할만한 상황을 내 인생에서 겪어본 적이 없다.” 라고 말하며 흑인래퍼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과 그들에 대한 존중을 표했다.


보도/문의  I  oldskool@funkydeuce.com
기사 작성  I  펑키듀스닷컴(www.funkydeu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