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ICH - Sweet Proposal
01. Lovely
02. 늦은 고백
03. 시선
1.소개자료
Sweet'ICH (달콤한 감미로운 뜻의 단어와 독일어인 ich "나"라는 일인칭 명사를 더해 감미로운 나 라는 뜻이다)
어딘가 진한 커피향이 나는듯한 한번 들으면 다시 한번 맡게 되는 그런 감성을 가진 poprock 밴드이다. 밴드의 맴버들은 어릴 적부터 항상 음악을 들으며 자라왔고 특히 기타와 베이스는 형제다. 둘은 수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으며 음악의 길을 가고 있었고 언제나 함께해왔다. 음악을 계속해오며 친분을 쌓아왔던 드러머를 영입하여 sweet'ich라는 밴드를 만들게 되고 꾸준한 오디션을 통해 보컬리스트 "지유"를 만나 지금의 맴버를 결성하게 된다. 곡들은 듣기 어렵지 않게.. 그리고 사운드의 퀄리티를 한껏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고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밴드의 색을 만들고 채웠다. 밴드음악의 색을 진하고 화려하게 포장하기 보단 선굵은 하나의 완성된 스케치 위에 보컬 "지유" 목소리로서 색을 입혀가는 밴드 특유의 틀 위에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듣기 편한.......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깔끔하고 진한 poprock 밴드.........
...........sweet'ich다.
2.곡 설명
1)Lovely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기뻐하는 여인에 감정을 곡으로서 표현했다. 언제나 솔직한 성격의 여인이 이리저리 돌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가사에 표현한 곡이다. 곡 전체의 스토리가 훌륭하고 곡의 짜임새를 전 중 후반을 명확히 나눠 질릴 곳이 없게 표현한 곡이다. 보컬"지유"의 솔직한 표현과 놀라운 기교를 들을 수 있다. 간간이 터지는 베이스와 드럼의 리듬 플레이도 재밌다.
2)늦은 고백
좀 지난 아침 귀에 이어폰을 아직 끼지 않은 채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하며 그 발걸음 속도에 리듬을 얹혀 만든 밝은 느낌의 소프트한 곡이다. 서로 어색하진 않게 지내지만 깊은 속마음을 감추고 살아온 소녀가 늦게 나마 고백을 하게 된다는 내용에 곡이다. 보컬 "지유"의 미소마저 보일 듯 한 듣기 좋은 소프트한 곡이다.
3)시선
곡 전체에 어디도 복잡하게 꾸민 흔적이 없는 스트레이트한 락 스타일의 곡이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지 않은 소녀에 직설적인 감정표현이 가사에 잘 묻어나온 곡이다. 힘겹지 않게 노래를 소화해 내는 보컬"지유"의 실력!을 알 수 있는 곡이다.
멜론 l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113813
올레뮤직 l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291674
엠넷 l http://www.mnet.com/album/25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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