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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Ground

블리스 - 불효자 블리스(Bliss) - 불효자 01. 불효자 02. 불효자 (MR) '거리에 시인'으로 컴백! 그러나 아직은 Bliss(블리스) 노현태가 이끄는‘거리의 시인'에 새롭게 합류하여 곧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표 예정이다. '2011~2012년 김경호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랩세션과 게스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으며 홍대 DD클럽 'Shining Ground'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억하는가? '거리에 시인' 그들과 함께 노래하는 래퍼 Bless(블리스)의 자서전적 3번째 이야기. 세 번째 싱글 ‘불효자’ 업타운 및 다수의 힙합뮤지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DJ Gel과 함께 BLISS가 세 번째 싱글 ‘불효자’를 발표. 그의 지나간 20대 시절의 인생이야기를 듣다 보면 가슴 한 켠이 짠해진다. 지금 .. 더보기
[4/7] 샤이닝 그라운드 vol.38 MC Sniper & 아라한 엠씨스나이퍼의 언더그라운드 컴백으로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SG의 4월은 싱글을 발매한 두 뮤지션을 주축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다음주 20트랙의 전례 없는 LP를 발매할 엠씨스나이퍼의 싱글 'Push it feat. Illinit'과 SG의 훈남, 아라한의 ‘세가지 약속’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의 창작과 발표를 축하하는, 함께하는 뮤지션들의 파워도 만만치 않다.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간직하고 더하는 뮤지션 ‘엠씨스나이퍼(MC Sniper)' 시작과 끝은 따로 있는게 아니다. 꾸준한 ‘아라한 & Chesco G’ SG에서 발견한 새로운 재미의 Rhyming, 귓파개 '라마‘ 바스코와 함께한 첫느낌의 랩퍼, 다시 돌아온 ‘애시리’ C-hiphop의 아이콘감, 올라서는 ‘JungSSang & RPT’ .. 더보기
힙합을 위한 무대 Shining Ground @클럽DD I 공연을 찾아서 글 보시기 전에 이 버튼을 클릭하시면 뮤지션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십 수년전 신촌에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을 주도했던 라이브 클럽 ‘Master Plan(이하 엠피)'을 기억하는가. 한국 힙합의 태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배격 힙합퍼들의 대부분이 한번쯤은 거친, 그야말로 한국힙합의 자궁과 같은 곳이었다. 엠피가 레이블화를 꾀해 음반 기획사로 거듭나면서 클럽 엠피는 자연스럽게 문을 닫았고, 엠피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천여명 이상이 입장을 못하고 돌아갈 정도로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공연 실황이 음반으로 출시돼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엠피는 한국에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이자 동기였고, 관객과 뮤지션 모두에게 같은 역할을 했다. 공교롭게도 엠피가 문을 닫은 시점은.. 더보기
[3/31] Shining Ground vol.37 MC SNIPER C-hiphop 언더그라운드 씬의 ‘바닥’인 샤이닝 그라운드에, ‘바닥’을 시작으로 한국힙합의 주추 역할을 맡고 있는 MC스나이퍼가 6집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MC스나이퍼의 SG 라이브는 초심을 잃지 않은 스나이퍼의 의지와 명실공히 한국 힙합씬의 ‘바닥’으로 성장하고 있는 샤이닝그라운드가 사전 조율없이 한 뜻을 모은, 한국 힙합의 태동기로 회귀하여 빛을 발하게 될 무대라는 점에서 작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 더욱이 이번 MC스나이퍼의 6집은 디지털 싱글이 난무하는 시대에 20트랙이라는 전례없는 LP로 new & old school을 아우르는 힙합넘버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의 저격을 필두로 지원사격자들 역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suppressive fire로 SG를 달굴 예정. 라인업은 아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