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Namm Show에서 신디사이저 계발 업체인 Korg사가 1월 19일, 아날로그 신스 시리즈의 새로운 두 모델 모노트론 듀오와 모노트론 딜레이를 발표했다. 모노트론 시리즈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사이즈의 휴대용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이며 일명 손가락으로 가볍게 조종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장르와 레벨의 뮤지션들이 쉽게 이용 가능한 모델이다.
이 모노트론 모델은 배터리로 기동되며 내장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고 개인적 사용을 위한 헤드폰 아웃풋을 제공하며 엠프나 PA 시스템으로도 연결 가능하다. 모노트론의 앞면은 다섯 개의 노브가 있으며 스위치로 조절 가능한 아날로그 콘트롤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이 작은 건반은 멜로디를 찍어내거나 사운드 이펙트를 만드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노트론 시리즈는 출고 된지 30년이 넘도록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기존 Korg사의 클레식 모델인 MS-10과 MS-20 같은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AUX 인풋 잭은 어떤 소리건 전자음으로 바꿔주고 어떠한 소리나 악기들의 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작은 건반은 멜로디를 찍어내거나 사운드 이펙트를 만드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노트론 시리즈는 출고 된지 30년이 넘도록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기존 Korg사의 클레식 모델인 MS-10과 MS-20 같은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AUX 인풋 잭은 어떤 소리건 전자음으로 바꿔주고 어떠한 소리나 악기들의 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모노트론 듀오
모노트론 듀오는 소리를 분류하고 조율하는 두 번째 엔진 VCO를 채용하고 있다. 이 엔진을 이용해서 진하거나 둔탁하거나 아날로그 톤을 조율할 수 있다. 이 소리들을 간격을 두고 조율하는 것이 새로운 사운드 이펙트를 위한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Korg사의 클레식 모델인 모노/폴리가 채용한 X-MOD 엔진은 부드러운 소리부터 날카롭고 통합적인 사운드까지 낼 수 있다. 풍부한 진동음부터 강한 메탈 소리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FM 신디사이저이다. 이 작은 건반 하나로 변화무쌍한 음부터 최상부터 최하의 사운드 스케일을 세팅해 네 옥타브 범위까지 쉬운 연주를 할 수 있다.
모노트론 딜레이
아날로그 엔진, 필터와 LFO에 더해서 모노트론 딜레이는 타임과 피드백을 이용해 광범위한 딜레이 효과를 제공한다. 이 딜레이 모듈은 딜레이 시간이 변화될 때 피치를 변화시켜 마치 올드 스쿨 테입의 에코와 같은 사운드를 재창조할 수 있는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이 딜레이 이펙트는 내장된 필터를 이용해 외부 악기와 연결 가능한 Aux 잭을 통해 사운드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입력된 소리들을 다듬고 정돈하여 더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이 작은 건반은 넓은 네 옥타브 범위의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앞 패널의 장치를 이용하여 흐리고 어두운 조명과 같은 음색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모노트론과 모노트론 듀오, 모노트론 딜레이는 현재 판매중이며 각 기계마다 소매가 70달러에 판매 중이다.
Korg사가 이 모델들을 2012 NAMM 쇼에서 발표할 동안 Synthtopia사는 두 가지의 새로운 Monotribes를 최근에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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