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라 울프, 병원 입원으로 예정되었던 디트로이트 공연 취소

알라바마(Alabama) 출신 힙합 아티스트 옐라 울프(Yelawolf)가 최근에 위스콘신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로 인해 예정되었던 디트로이트 공연이 취소되었다.

 

디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옐라 울프는 매디슨(Madison)에서 열린 공연 후에 금요일 밤에 위스콘신(Wisconsin)에서 금요일 밤에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투어를 계속하기로 되어있었고 3월 6일에 역사가 깊은 디트로이트의 세인트 앤드류 홀(Saint Andrew's Hall)에서 공연이 예정되어있었다. 하지만 라이브 네이션에 의해 옐라 울프의 최근 몸 상태와 그가 병원에 입원하게 된 사실이 공식적으로 보도 되었다.

 

“그는 최근에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라이브 네이션이 쉐이디 레코즈(Shady Records)의 아티스트 옐라 울프의 건강에 대해 진술했다. “의사의 권유에 의해 예정 되어있었던 그의 디트로이트 공연은 연기 되었다.” 고 덧붙여 말했다.

 

티켓은 구입 시기로부터 환불이 가능하며 후에 있을 옐라 울프의 공연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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