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스(Strikers) - Screaming Youth
01. Surf.Skate And Punk
02. Skate High
03. Hill Of Death
04. Hold My Hand
05. Radio Action
06. Beautiful Nightmare
07. Unionway
08. Tonight
09. Circle
10. Growing Pain
11. Before I'd Gone
12. FXFX
13. Scream
14. Sick Sad World
15. Born Slippy
스트라이커스 5년만의 2집 완성! Punk Rock 마스터피스로 평가 받을 2011년 Album Of The Year!
보컬/기타 : 김성환(Ex-바세린), 드럼/보컬:원성일, 베이스:안경순(Ex-레이지본)
바세린 출신의 기타리스트 김성환과 Stunning Down 출신의 멤버들이 3인조로 모여 2005년 '스트라이커스' 결성, 이후 공개된 3곡의 Demo가 순식간에 Sold Out 되면서 록 전문 레이블 Dope Records와 계약. 데뷔 앨범 [Utouchable Territories] 완성. 2006년 일본 BM3 Entertainment를 통해 일본 선 발매 (BM3는 Ft Island의 일본 데뷔 레이블), 국내에서도 하반기 발매되면서 약 3,200장의 판매고 기록 (2010년 12월 30일자).
주요 페스티벌 섭외 및 공연 무대 :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회) , 쌈지 사운드 록 페스티벌 (2회)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EBS 공감 출연 (2회), 영남대 록 페스티벌, NoFX 내한 공연 단독 게스트, The Click Five 내한 공연 단독 게스트, MXPX 내한 공연 단독 게스트, Meaning 내한 공연 게스트, Andrew W.K 내한 공연 게스트등 총 521회 공연 (일본 102회/중국 9회 포함)
수상 경력 : 한국 대중 음악상 2007년 최우수 록 싱글 'Turn Back Time' 수상
드라마 O.S.T. 타이업 : MBC 드라마 '궁' 'Dear Mother'로 참가.
일본 활동 경력 : 2006년 Untouchable Territories 일본투어 (오사카, 교토, 미에, 나고야, 도쿄, 요코하마, 치바 6개 지역 Short Tour) 2007년 Nothing N Everything 투어 (일본 10개 도시 투어 및 Tower Records 시부야점 In Store 이벤트) 2008년 Hold My Hands 투어 (일본 전국 투어 22개 도시, 공연장은 Quattro급으로 Good 4 Nothing (Universal Music), 10 Feet (Universal Music), Aggressive Dogs (Defstar/Sony Music Japan) 등과 함께 투어! (일본 활동에 대한 스토리는 SBS 2009년 12월 23일 On Air된 SBS 뉴스추적. 동방신기 한류 편에서 소개)
앨범 및 컴필레이션 참가 List :
2006 / Untouchable Territories (한국/일본)
2006 / Kick Your Earth Vol.1 컴필레이션 Mystic Spiral 수록(일본)
2007 / Punk Rock Soundtrack Vol.4 .Dawn 수록(일본)
2007 / Nothing N Everything (Japan Tour Ep) 발매 (한국.일본)
2007 / 한국 대중 음악상 Nominees 'Turn Back Time'수록 (한국)
2008 / Tour Edition싱글 'Hold My Hands'발매 (일본/한국/중국)
2008 / Tv Hits 컴필레이션 참여 (마돈나 커버곡으로 참가) (일본)
2009 / Punk Rock Show 컴필레이션 참여 (카펜터스 커버곡으로 참여)(일본)
2011 / Punk Rock Soundtrack Vol.8 참여 (Underworld 커버곡)(일본)
2011 / Screaming Youth 발매 (일본 Kick Rock Music 2012년 1월)
스트라이커스는? :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펑크록'이란 취지에서 결성된 The Strikers는 3인조 멜로펑크 밴드이다. 특유의 멜로디와 흥겨움을 강조한 사운드는, 첫 데모 싱글의 500장 매진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즉시 한국의 도프뮤직과 일본의 BM3 주식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계약을 완료 한다. 일본 전역에 뿌려진 데뷔작의 성공과 한국에서의 선전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고, 펜타포트, 부산 락페스티벌, 10만명 앞에서 치룬 부산 월드컵 축제 등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일본 전국 투어를 하고 온 뒤 에는, 이들의 수준이 한국이 아닌 세계적 라이브 Act로서 발전하게 되었다. 한국 팬들의 호응도 좋았지만 현지 일본 Live Scene에서의 호평은 이들을 계속 일본 활동에 머무르게 하였지만, 일본에서도 비자 기한 문제 등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못하면서, 다소 한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5년 만에 발매되는 신작 2집은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첫 앨범으로서 국내 프로모션에 주안을 둘 예정이며, 일본의 경우 프로모션상의 비즈니스 Tie Up과 스폰서 링으로 페스티벌이나 많은 음악 팬 들에게 노출되는 활동을 위주로 시작할 예정이다.
★ 스트라이커스 New Album 5년만의 2집 완성!
★신나고 때로는 슬픈 멜로디, 감동적이고 벅찬 감격적 구성력.
★이제 스트라이커스의 시대가 온다!
★1집으로 얻은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록 싱글 수상은 시작에 불과했다.
지난 2006년 데뷔 앨범 [Untouchable Territories]를 발표하고 ' 스트라이커스' 는 기존의 밴드들과는 매우 다른 행보를 걸었다. 바세린 출신의 기타리스트 김성환과 마음이 맞는 드러머 원성일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절로 흥이 돋을 펑크 록을 하기로 마음먹고 밴드를 결성했지만 기존의 밴드들을 넘어 그 이상의 꿈을 펼치고 싶은 용기가 있었다. 바로 멜로펑크의 격전지와도 같은 일본 씬에서 직접 경험하고 함께 부대끼며 그들과 같은 스테이지에서 겨뤄보고 싶었던 그런 마음가짐 이었다. 자신들이 고된 길을 걸으며 레벨 업을 꿈꾸었고, 앨범 발매는 국내 프로모션보다도 일본 시장에 더 노력을 하면서 결국 한/일 동시 발매라는 꿈의 첫 단계를 걸을 수 있었다.
일본 발매 후 '스트라이커스'의 행보는 무전 여행 그 자체였다. 기본 악기와 머천다이즈 그리고 Van 렌탈 예약증 만을 가지고 일본 행 비행기에 몸을 담았고, 결론적으로 4차례 원정. 총 102 차례 일본 공연을 완수하게 되었다. 작은 클럽에서도 타워레코드의 체인과 같은 매장에서의 In Stores 이벤트를 할 때도, 거리에서도 그리고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이들은 그 자체를 즐겼고, 처음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생하고 라이브 실력의 격차를 실감하면서 그들을 무작정 따라 하기도 했으며, 이런 눈물 나는 투혼은 이들에게 2011년이 되어서야 "정말 끝내주는 라이브 쓰리피스 Act" 라는 칭호를 붙여주게 된다. 이들과 함께 일본에서 투어한 밴드들의 면면을 보면 땀을 흘렸던 무대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데, 10Feet를 시작으로 Fear, Loathing In Lasvegas, Dustbox, Good 4 Nothing, Northern 19, Total Fat 심지어 Scandal까지 인디와 메이저를 오가며 돈 주고도 살수 없는 최고의 경험을 내공으로 보답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초창기 활동한 것에 대한 평가만 남아 있어 최근의 공연을 보지 못했던 음악 팬들 사이에서 라이브가 다소 아쉬운 밴드라는 딱지가 여전히 붙어있기도 했다. 이런 업데이트 부재의 팬들에게 자신 있게 새로운 라이브를 권하기 위해, 밴드는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2011년이 시작 되자마자 신보 녹음에 들어갔고, 이미 몇 년 간 호흡을 맞춘 베테랑이자 실력파 베이시스트 안경순(Ex-레이지본.Ex-카피머신)을 영입하여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혼신의 땀을 담은 2집 [Screaming Youth]를 완성한다.
이미 라이브에서 인정 받은 인기 곡 'Hill Of Death'를 비롯 총 15곡이 담겨있는데, 전곡이 하나 버릴 것 없는 탄탄한 작곡과 치밀한 구성력으로 마무리되었다. 메시지 전달 면에서도 이들의 성장을 엿 볼 수 있는데, 'Growing Pain'과 같은 곡은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아픔을 생생하게 담고 있으며, 'Radio Action'을 통해 유행과 다른 이들에 끌려 다니며 정신을 지배 받고 있는 상태를 경고하고 있다. 'Hill Of Death'는 지치고 병든 한 병사의 모습으로 들어가 새로운 신병들을 보며 느끼는 애절함과 무력감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한국 주류 펑크에서 만연하고 있는 '웃고 놀고 떠들자'가 아닌 진심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음악 그 이상의 이상!을 꿈꾸는 밴드 스트라이커스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 것이다.
5년 만에 발매되는 2집 [Screaming Youth]는 Mol Studios의 조상현이 함께 작업했으며, 일본의 인기 펑크 밴드 Bbq Chickens의 드러머 Andrew 그리고 Smash Raid의 리더 Akihero가 디렉팅을 맡아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일본 발매는 2012년 1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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