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루키] 6월의 헬로루키 ‘누키’, ‘마일즈 어웨이’ 선정

숨은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의 화려한 무대!

6월의 헬로루키 ‘누키’, ‘마일즈 어웨이’ 선정 

- 10팀의 불꽃 경연 끝에 누키(nukie), 마일즈 어웨이(Miles Away) 선정

-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헬로루키'만의 매력 발산

- 6월의 헬로루키,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및 상금 100만 원 제공

차세대 신인 뮤지션들의 패기 넘치는 열정을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의 ‘2012 헬로루키'가 지난 2일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진 공개 오디션은 '6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누키(nukie)', '마일즈 어웨이(Miles Away)' 등 개성이 뚜렷한 음악을 선보인 10팀의 불꽃 경연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원초적인 록의 힘이 느껴지면서도 안정적인 연주가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6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3인조 록밴드 '누키(nukie)'는 '재갈', '펭귄'의 2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음악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누키는 “헬로루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 번째 6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퓨전재즈밴드 '마일즈 어웨이(Miles Away)'는 "재즈 밴드다운 솔로 구성과 섬세한 사운드의 연출을 보여줬다"는 평과 함께 연주 곡 'Sniffers', 'Sad but true' 으로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마일즈 어웨이는 “6월의 헬로루키에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 ▲ 세련된 곡 진행과 함께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한 '앨리스 스마일' ▲ 청량감 있고 경쾌한 멜로디로 관객을 흥겹게 한 '전기뱀장어' ▲ 브리티시 록으로 자신들만의 메시지를 전달한 'Met' ▲ 독특한 보컬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압도한 'Au Revoir Michelle' ▲ 매력적인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 'The Figure8' ▲  컨트리와 펑키의 조화를 보여준 'NON' ▲ 탄탄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였던 일렉트로닉 록 밴드 '홀로그램 필름' 등이 공개 오디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BS 스페이스 공감 정윤환 PD는 “이번 공개 오디션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뮤지션과 관객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며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화에 기여하며 다채로운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자랑하는 헬로루키에서 끼와 재능을 가진 신인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헬로루키’는 EBS 스페이스 공감이 마련한 신인 발굴 프로젝트로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아폴로18, 게이트플라워즈, 야야, 바이바이배드맨, 데이브레이크 등 홍대 인디씬을 넘어 대중 음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을 다수 배출한 최고 권위의 신인 등용문이다.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www.ebsspace.com)에서 매달 25일까지 1차 음원 및 동영상 접수를 받으며 전문가 심사로 10팀을 선정,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달의 헬로루키' 최종 2팀이 탄생하게 된다. 

응모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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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I  EBS스페이스 공감 (www.ebs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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